(조세금융신문=윤봉섭 기자) 신협중앙회 봉사단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6월 1일 대전 현충원을 참배하고, 묘비 닦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없었다면 오늘날의 우리는 없었을 것”이라며 “신협도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보훈행사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에 소재한 신협중앙회는 2012년부터 대전 사회공헌 협약기관(대전도시공사 외 117개 기관)과 함께 매년 묘역돌보기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신협중앙회는 앞으로도 나라사랑 정신을 실천하기 위한 묘비 닦기 봉사활동을 매년 이어나가고, 관련 보훈행사에도 활발히 참여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윤봉섭 기자)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신협중앙회장)은지난 18일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무봉산청소년수련원에서 ‘2018년 신협 어린이 축구교실’ 발대식 및 제1차 축구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협 어린이 축구교실’은 프로축구 은퇴선수로 구성된 사회적협동조합 플랜비스포츠(이사장 박항서 현 베트남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와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지난해 협약을 체결 후 스포츠를 통한 사회공헌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사회를 밝힐 신협의 교육운동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본 사업은 신협 조합원 자녀 및 지역 내 소외아동(지역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자라나는 아동, 청소년의 건강한 협동심 고취와 스포츠 정신 함양을 지원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전 한국 축구국가대표 김병지(前 2002년 월드컵 국가대표)를 비롯하여 신협 조합원 자녀 및 지역아동센터 아동, 학부모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김윤식 신협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신협 어린이 축구교실은 아동,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협동의 가치를 배우고,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뜻 깊은 일”이라며, “본 사업을 통해 지역의 교육복지 증진과 신협이 추구하는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기
(조세금융신문=윤봉섭 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14일부터 1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의거하여 모든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참여하는 범국가적 대규모 재난대응 훈련이다.부산항만공사는 훈련기간중 전 임직원 대상 불시 비상소집 훈련과 지진 및 국제여객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화재발생을 가정한 대피 훈련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15일에는부산광역시 서구청 등 재난 유관기관 17개 기관 및 민간단체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도공원 일원에서 지진해일·화재·해양오염 등 복합재난 상황발생을 가정한 합동 복합재난 대응훈련을 실시한다. 우예종 부산항만공사사장은 “지난해 발생한 포항지진을 계기로 부산항 재난 발생시를 대비하여 모든 임직원과 이용객이 참여하는 실제와 같은 재난대응 훈련을 통해 사고가 없는 안전한 부산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윤봉섭 기자) 신협은 2018.5.14.(월) 사전 채용공고를 시작으로 올상반기신입직원 공동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채용 인원은 66명 내외로 2015년 공동채용 도입 이후최대 규모다. 올상반기 신입직원 공동채용규모는 36개 신협, 66명 내외로 채용지역은 서울, 부산/경남 등 총 10개 지역이며, 신협업무 전반을 담당할 일반직을 채용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신체검사 등) 순으로 진행된다. 해당 지역 거주자 및 지역 내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졸업자(졸업예정자 포함)를 우대하여 채용할 예정이며 연령, 학력, 전공, 학점, 어학점수 제한은 없다. 지원서 접수는 5월 21일 9시부터 25일 18시까지 취업포털 ‘사람인’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1차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일은 6월 11일, 필기전형은 6월 16일에 각 지역별 고사장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7월 18일에 최종합격자를 공고할 예정이다. 신협중앙회 조영동 경영전략팀장은“공동채용 제도로 선발된 인력의 조직적응도와 업무능력이 우수해 채용 신협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파악,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 실시하여 전국의 우수한 인재들이 신협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
(조세금융신문=윤봉섭 기자) 돈을 버는 것만큼 관리하는 것도 중요한 시대가 됐다. 통화정책에 따른 저금리 시대와 인플레이션, 저출산, 고령화시대가 도래하면서 재산을 얼마만큼 합리적으로 관리하느냐가 주요 관심사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다양한 자산관리상품을 찾고, 합리적이고 완벽한 자산관리를 위해 금융권의 자산관리 시스템에 의존하게 된다. 특화된 자산운용시스템을 바탕으로 유가증권업무 전문가 및 IT전문가를 주축으로 한 리딩컴퍼니로 발돋움하고 있는 ㈜파이낸셜데이타시스템(공동대표 홍기문 조동현)을 방문했다. 폭넓은 자산운용 실무경험 전문가들로 구성 2003년 설립된 (주)파이낸셜데이타시스템(이하 FDS)은 자산운용 업무전문가 및 IT전문가를 주축으로 금융기관 및 공공기관 중심의 증권수탁, 증권신탁,사무수탁 등의 금융솔루션 패키지를 개발, 판매하는 금융IT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FDS는 자산운용업계 실무경험전문가와 IT분야 기술전문가로 구성된 풍부한 인력리소스가 강점이다. 자산운용업계의 무한 경쟁체계 도래에 따른 경쟁력 있는 솔루션제공과 고객의 요구에 맞는 맞춤형 시스템 공급 및 컨설팅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국내 대부분의 은행, 증권사를 포함한
(조세금융신문=윤봉섭 기자) 신용보증기금(이사장 황록)은 대학 내 우수창업기업 지원을 위해 5개 과학기술특성화대학인 KAIST(총장 신성철), GIST(총장 문승현), DGIST(총장 손상혁), UNIST(총장 정무영), POSTECH(총장 김도연)과 10일 신용보증기금 본점에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과학기술특성화대학 내 우수 연구성과의 기술사업화와 고급인력의 혁신창업 지원을 통해 과학기술 분야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신보와 과학기술특성화대학은 ▲대학 내 우수기술보유 창업기업 추천 ▲추천기업에 대한 금융‧비금융 지원 ▲대학별 창업상담회 개최 등 창업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신보는 전담지원 프로그램인 ‘Campus Start-up 보증’을 통해 과학기술특성화대학이 추천한 우수창업기업에 대해 연대보증인 없이 최고 60억원의 신용보증 및 투자, 컨설팅 등 금융‧비금융서비스를 지원하고, 5년간 보증료 0.3%p 차감 및 보증비율 90% 우대 적용, 신용조사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신보는 대학발 창업붐 조성을 위해 작년 5월 ’Campus Start-up 프로젝
(조세금융신문=윤봉섭 기자) 구제역 바이러스 등 안전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는 시점에서 정부는 물론 자치단체, 축산농가 등에서도 이에 대한 다각적인 노력이 펼쳐지고 있다. 지난 18년 동안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전국 농·특산물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은 경기도 ‘G마크’ 또한 관심을 끄는 이유다. 경기도 G마크는 도지사가 품질을 보증하고(Guaranteed), 우수하며(Good), 환경친화적(Green) 농산물이라는 의미로, 생산에서 가공·유통까지 전 과정에 걸쳐 품질과 위생을 철저히 검증하겠다는 인증마크다. 경기도 대표 특산품 중 하나인 ‘성산포크’ 또한 주목을 끌고 있다. 인위적인 첨가제가 아닌 한약재 사료를 먹이고, 특히 항생제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 등 친환경적으로 돼지를 사육하고 있는 농업회사법인 가은MPC㈜를 찾았다. 축산농가, 소비자를 위한 농업법인이 목표 육질이 부드럽고 쫄깃쫄깃한 맛으로, 시중 가격보다 비싼 데도 불구하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성산포크’는 ‘성산한방포크’로 이미 경기도에서는 유명세를 타고 있는 돼지고기다. 용인시의 대표적 우수 축산물이자 경기도지사 인증 G마크 (2009년)를 획득한 성산포크는 한약재부산물 사료를
(조세금융신문=윤봉섭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회장 강호갑)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우수한 중견기업을 소개하고,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5월 10일(목) SETEC에서 ’중견기업 일자리 드림(Dream)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중견기업 일자리 드림(Dream) 페스티벌은 질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우수 중견기업 전용 채용박람회이다. 이날 행사에는 월드클래스 300 선정 기업 등 경쟁력 있는 중견기업 73개社와 대학생 등 청년 구직자 4천여명이 참석했다. 참여기업들은 반도체·전자, 기계 등 제조업은 물론, 서비스·유통, SW 등 非제조업 분야 기업들까지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금년 중 약 2천명의 청년들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에게 매력적인 근무여건을 갖춘 우수 중견기업이 대거 참여하고, 인공지능(AI) 기반 매칭 시스템과 온라인 취업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실제 청년들을 채용할 계획이 있는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참가하여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취업의 기회를 제공했다. 백운규 장관은 이날 청년 구직자들을 직접 만나 격려와, 취업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조세금융신문=윤봉섭 기자) 2017년 충남지역 소상공인 상가업소 수는 총 11만2413개로 2015년 8만7677개보다 28.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충남연구원은 2015년과 2017년 기준 약 450만 건의 전국 소상공인 위치기반 빅데이터(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소상공인: 상시근로자 수가 광업, 제조업, 건설업 및 운수업은 10인 미만, 이외 업종은 5인 미만인 사업자)를 분석한 충남정책지도 ‘소상공인 상가업소 수 현황과 변화’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번 정책지도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전국 소상공인 상가업소 수는 2015년 대비 20.0%(40만999개) 증가한 240만9843개로 나타났다. 소상공인 상가업소가 가장 많은 상위 3개 시군구는 서울시 강남구(3만5442개), 제주도 제주시(3만322개), 인천시 남동구(2만5207개)였고, 하위 3개 시·군·구는 경북 울릉군(571개), 경북 영양군(705개), 경북 군위군(978개)으로 나타났다. 2017년 기준 충남 소상공인 상가업소는 모두 11만2413개로 전국 시·도 가운데 8위 수준이며, 이는 2015년 대비 28.2%(2만4736개) 증가한 수치이다. 충남 시·군별로 비교해
(조세금융신문=윤봉섭 기자) 산업교육연구소는 오는24일부터 25일까지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스마트 의료/헬스케어 융복합 및 미래기술 최신 분석과 사업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국내 스마트 의료, 헬스산업의 시장 확대 및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생태계 구축 전략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의료, 헬스산업의 트렌드를 비롯한 블록체인, IoT, 인공지능, 빅데이터, 3D프린팅, VR/AR 분야의 국내외 연구, 기술개발 동향 및 기술 인프라 구축 방향과 의료, 헬스 적용방안 및 서비스 시스템 사업모델, 구축 사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조세금융신문=윤봉섭 기자) 신용보증기금(이사장 황록)이 사회공동체가 함께 번영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사회적 경제기업 전용 유동화보증(P-CBO)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지원 대상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정부‧지자체 및 관계법령 등에서 사회적 경제기업으로 인증․지정된 중소기업이다. 자기자본 규모와 관계없이 매출액의 1/2까지 최대 3억원의 회사채를 최장 5년간 발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최상위등급 회사채 수준의 낮은 금리를 적용할 계획이다. 신보는 새로 도입한 프로그램의 저변 확대를 위해 “우리 함께, 가치(Value)”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오는 5월 14일부터 18일까지 지원 대상기업을 공개모집한다. 외부전문가가 참여하는 공모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지원기업을 최종선정하며, 선정기업에게는 6월말까지 총 50억원을 한도로 지원할 예정이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사회적 경제기업을 적극 발굴․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라며, “그 동안 대출에만 의존하던 사회적 경제기업의 자금조달 방식이 회사채․투자 등 직접금융시장으로 확장되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윤봉섭 기자) 신용보증기금(이사장 황록)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창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2일 특례보증 총량을 확대하고 관련 보증 제도를 개편했다고 4일 밝혔다. 먼저, 청년고용기업 특례보증과 고용창출 특례보증의 총량을 5천억원에서 1조원으로 2배 확대해 청년 고용 활성화를 지원한다. 청년고용기업 특례보증은 만 34세 이하 청년을 정규직으로 고용할 경우 고용인원 1인당 5천만원, 최대 5억원까지 지원하는 제도로 이번 총량 확대를 통해 청년 채용 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청년 고용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운용중인 ‘청년추가고용 장려금’과 ‘일자리 안정자금’을 지원받은 기업에 대해 보증비율(90%)과 보증료율(최대 0.2%p)을 우대 적용함으로써 정부의 일자리 정책을 뒷받침한다. 청년창업 전용 보증상품인 2030 Start-up보증의 지원 대상도 창업 후 3년 이내에서 5년 이내로 확대해 청년창업 기업의 데스밸리 극복을 적극 지원한다. 2030 Start-up보증은 우수한 사업아이템을 보유한 만 39세 이하 청년창업자에게 2년간 최대 15억원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이와 함께 금년 하반기에는 기업의 고용역량 평가체계를 도
(조세금융신문=윤봉섭 기자)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지난3일, 대전 신협중앙회관에서 ‘신협 협동경제 멘토링’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동경제 멘토링’은 전국의 신협과 인근 지역아동센터의 결연을 통해 신협 임직원이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멘토가 되어 아이들의 건전한 성장을 돕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2016년,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와 협약을 체결하고 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7년에는 전국 84개 신협, 486명의 임직원이 85개 지역아동센터, 1919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6개월 간 경제교육, 협동 게임, 문화체험 등을 통해 건강한 경제관념과 협동의 가치를 전파했다. 3회째를 맞는 올해는 전국 94개 신협이 인근의 95개 아동센터와 결연을 맺어 사업을 진행한다. 김윤식 재단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협동경제 멘토링은 아동·청소년에게 올바른 경제관념과 협동의 가치를 전파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신협은 앞으로도 다음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은 “멘토링을 통해 참여자 모두가 정서적으로 성장하여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이를
(조세금융신문=윤봉섭 기자) 비욘드플랫폼서비스는 3일 종합자산관리 앱 ‘뱅큐(bankQ)’의공식 출시를기념해 ‘스탬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뱅큐(bankQ)는 사용자의 금융 데이터를 모아 한눈에 보여주고, 업계 최초로 P2P대출 투자 내역과 암호화폐 자산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자산관리 서비스다. 뱅큐 측은 “현재 뱅큐에 자산을 등록한 사용자의 51.7%가 P2P대출 투자 자산 조회와 암호화폐 거래소 자산 조회 기능을 이용하고 있다”며 “뱅큐에 등록되지 않은 P2P대출업체가 추가 요청을 할 정도로 업계에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공식 버전에는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네스트가 추가됐으며, 거래소별 실시간으로 변하는 코인 시세 정보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사용자의 편리성을 강화하기 위해 소비 내역을 결제 수단, 소비 유형별로 상세 조회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공식 출시를 기념해 진행하는 ‘스탬프 이벤트’는 뱅큐 앱을 다운로드 받은 후 미션을 달성하면 참여할 수 있다. 미션은 ▲은행 자산 확인하기 ▲소비 내역 확인하기 ▲예산 확인하기 ▲P2P·암호화폐 자산 확인하기 총 4가지로, 달성한 미션에 따라 선착순 6000
(조세금융신문=윤봉섭 기자) 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 원장 이재훈)는 16개 테크노파크가 참여하는 ‘희망이음 프로젝트’ 2017년 결과 및 2018년 사업 계획 부문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2015년을 시작으로 3년간 연속 S등급을 확보하는 기록이기도 하다. 지난 19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지역 16개 테크노파크를 대상으로 2017 희망이음 프로젝트 평가가 실시되었다. 경북TP는 작년 한해 지역의 우수기업 32개사를 발굴하고 870여명의 학생들에게 취업연계지원을 제공하는 등 뛰어난 사업성과를 바탕으로 최고등급을 달성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16개 지역 시·도가 주관하고, 16개 지역 테크노파크가 참여하는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지역기업과 지역인재 간 발생하는 일자리 미스매치 완화를 위한 사업이다. 프로젝트를 통해 경북지역의 학생들이 가지고 있던 지역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였다는 점이 가장 높은 성과중 하나로 꼽힌다. 최윤선(영남대학교) 학생은 “취업 준비를 하며 대기업 위주로 지원을 했지만, 내가 사는 지역에 일하고 싶은 기업이 있다는 것을 이번 기회를 통해 알게 되었다”고 전했다. 경북TP 이재훈
(조세금융신문=윤봉섭 기자) 상호금융의 맏형 격인 신협이젊은 소비자들을 위한 니치상품을 출시해 눈길을 끈다. 테트리스적금은 다양한 모양의 블록을 쌓아 한 줄을 채울 때마다 점수를 획득하는 인기게임 테트리스처럼 소비자가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추어 자유자재로 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만19세 이하 미성년자만 가입 가능한 상품으로 월 최대 40만원까지 수시 입금할 수 있으며, 긴 가입기간·수시 인출 기능·최고 1.0%p의 우대이율이 인상적인 상품이다. 입학부터 졸업까지, 원하는 기간대로 가입이 가능한 테트리스적금은 여타 적금 상품과 달리 연 단위로 최대 6년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즉 자녀들의 초등학교 입학, 초등학교 졸업, 대학교 입학 등 여러 목적에 맞는 기간 설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녀를 둔 고객이라면 한 번쯤 눈여겨 볼만 한 상품이다. 테트리스적금의 가장 큰 특징은중도해지 대신 수시인출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일반적인 적금상품과는 달리 긴 계약기간을 고려해, 가입 후 1년 후부터 총 입금금액의 최대 50%까지 인출가능하다. 보통 일반적인 적금상품의 경우 중도해지 시 일정한 페널티가 부과 되는데 테트리스적금은 수시인출이 가능함으로써 급전이 필요
(조세금융신문=윤봉섭 기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4월 19일 카자흐스탄 호르고스 특별경제구역 운영기업인 호르고스 이스턴게이트 JSC사와(대표이사 바이무한베토프 무라트 알무라토비치)와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카자흐스탄 호르고스 특별경제구역(Horgos Eastern Gate SEZ)은 카자흐스탄 알마티주와 중국국경이 접한 지역에 위치한 제조업 기반 물류중심 경제특구로, 현재 중국-카자흐스탄-유럽을 연결하는 물류허브를 목표로 인프라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금번에 체결된 MOU에는 부산항만공사와 호르고스 경제특구 간 상호협력을 통한 물류연계성 강화, 상호정보공유 및 인력교류, 공동연구 추진 등의 내용을 담고 있어 향후 부산항 글로벌 물류네트워크 확대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우예종 사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호르고스 경제특구와 인력교류 추진 및 한국 물류기업들에 정보 공유 등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부산항의 글로벌 물류네트워크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윤봉섭 기자) 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진부호)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초청기획전시 ‘라틴아메리카 현대미술전’을 5월 17일부터 6월 3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 라틴아메리카 현대미술전은 국내뿐 아니라 국제적인 현대미술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의 견인차 역할에 기여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중남미 국가 10개국 27명 작가들의 현대미술작품 75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독특한 지리적 특성을 가진 라틴아메리카 현대미술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관람객들이 작품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작품해설사 도슨트를 활용할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작품해설사 도슨트는 박물관이나 미술관 등에서 관람객들에게 전시물을 설명하는 안내인으로, 문화예술회관은 지난해부터 도슨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연령별ㆍ수준별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전시작품 관람해설은 사전 신청을 통해 어린이, 초ㆍ중ㆍ고등학생, 일반인 단체가 전시장을 방문했을 때 보다 친숙하고 재미있게 관람 해설을 들을 수 있다. 신청접수는 4월 20일부터 5월
(조세금융신문=윤봉섭 기자)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시와 함께 인력난을 겪고 있는 중소제조기업의 생산성 향상 등을 돕기 위해 협동로봇(collaborative robot) 도입을 지원한다. 협동로봇은 생산 현장의 작업자가 일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설계된 첨단로봇으로, 주로 반복적인 공정이 이뤄지는 제조분야에서의 활용이 확산되고 있다. 인천TP는 내달 15일까지 ‘중소제조기업 협동로봇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인천지역 중소제조기업으로, 협동로봇을 제공하는 로봇기업을 공급기업으로 선정해 사업을 신청하면 된다. 인천TP는 11개 안팎의 제조기업을 선정, 협동로봇 도입비용의 50% 안에서 많게는 240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로봇적용시스템 설계 지원 및 로봇 운용에 필요한 교육 등 협동로봇의 구매·설치는 물론 운용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도울 예정이다. 인천TP는 이와 관련, 오는 25일 오후 2시 청라국제도시 인천로봇랜드 로봇타워에서 사업 진행과 관련한 설명회를 연다. 인천TP 관계자는 “협동로봇은 4차산업 혁명을 주도하는 핵심기술로, 전국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중소기업의 협동로봇
(조세금융신문=윤봉섭 기자) 신용보증기금(이사장 황록)은 서울대, KOTRA와 함께 중소‧벤처기업 CEO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19일(목) 서울가든호텔에서 ‘제5회 금융·기술·수출 융합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강소기업의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융합상담회는 중소기업이 금융, 기술개발, 해외진출 분야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3개 기관이 공동으로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120여개 기업이 참가해 맞춤형 1:1 현장상담이 이뤄졌으며, 각 기관별 주요 지원제도 설명과 함께 ‘해외진출 전략과 사례’를 주제로 한 KOTRA 전문위원의 특강도 이어졌다. 또한,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개발업체 ㈜빛컨의 김민규 대표가 신보와 서울대의 금융, 기술컨설팅 지원을 통한 사업화 성공사례를 발표하고, 헬스케어 제조업체 디트론㈜ 안성훈 대표가 KOTRA 지원을 통한 해외진출 성공사례를 발표해 참가기업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신보는 기술중심형 수출기업 육성을 위해 2016년부터 융합상담회를 개최해 471개 기업에게 맞춤형 현장상담을 진행하고, 보증 841억원, 투자 57억원을 지원했다. 또한, 서울대와